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여객열차 운행방해 사태 (문단 편집) ==== 비판 ==== 주의할 점이라면, 이하의 내용은 거의 효력을 다했다는 점이다. 사실상 2023년 1월이 되면서 '''전장연은 이동권 문제가 연막, 구실이었다는 것을 사실상 인정한 상태이다.''' 시위에서도 그동안 TV토론에서 언급조차 꺼리던 탈시설 의제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오세훈 시장과의 만남에서도 이동권보다는 탈시설을 운운하며 이 정책에 대한 요구사항을 선전할 기회를 달라고 요구하는 실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73326|#]] 전장연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거액의 탈시설 예산이다. 그들이 이동권 문제와 관련된 사실/팩트들에 대해 보여 온 이상할 정도의 무관심과 무지도 그렇고, 그리고 이동권 관련 숙원사업에 매우 협조적인 정부가 들어서서 관련 사업들이 거의 모두 해결됐거나 그럴 기미를 보이고 있음에도 이동권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시위를 계속하는 것을 보면 이동권 문제는 진짜 목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의 전장연 시위 이력에서 당장 2020년 1월 시위 시작 시점과 3년 경과 이후의 2022년 12월 시점을 서로 비교해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시위가 계속되면서 전장연은 지하철 및 이동권과 전혀 무관한 사안들을 은근슬쩍 끌어대었다. 처음에는 지하철과 일절 관계 없는 저상버스, 장애인 콜택시 등의 요구 사항을 지하철역에서 주장하더니, 결국 [[기획재정부]] 관할인 '''장애인 권리 예산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21409373230753|6000억원대 확충]]'''이 본래 목적이었다는 것을 드러내었다. 하술했듯 이동권 문제에 대해서 전장연은 이동권에 대해 '''자신들의 숙원사업들 중 일부가 이미 해결된 것마저도 모르고 있을 만큼''' 억울함을 호소하는 당사자치고 이상하리만치 무지하고, 상식적으로 이동권 이슈에 가장 열심이던 [[이준석|대중교통과 장애인 이동권 이슈 덕후]]가 뒷받침하며 '''본인들과 함께 협업하면서''' 공약 개발에 열을 올리던 인물이 대통령으로 당선됐는데도 정부를 상대로 억지를 쓰는 모습을 보여 왔으니 전장역 측의 진짜 목적이 과연 이동권 문제인가에 대해 합리적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 이 장애인 권리 예산이란 결국 탈시설 예산을 중심으로 하는데 전장연이 요구하는 예산안 중 탈시설 관련 예산은 '''전장연에 가입된 산하 단체 직원(활동지원사)와 센터에 가는 지원금'''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권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https://m.blog.naver.com/hunminchoi/222899740505|#]]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204011906001|#]]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99196/|#]] '''게다가 탈시설 문제로 전장연은 심각한 비리 혐의를 받고 있다.'''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 퇴소당한 같은 장애인들이 전장연에 의해 죽임을 당하다시피 했으며, 관련 사실관계를 국회에서 확인하는 도중 피해자들이 시설에서 나가겠다는 동의서를 전장연이 조작한 것이 확인되어 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7/19/7CT6SUA6Z5A7BGUSFE5C7ZT7DY|#]] ||[youtube(3jEKo-8cvWU)]|| >'''이제 3일 됐는데 어떻게 부도수표예요.''' > ---- >이준석 대표, 출범한 지 3일 된 윤석열 정부의 공약을 두고 '''21년, 약속어음, 부도수표''' 등으로 비난하는 박경석 대표에게. 이들의 행동에는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부분이 없다. 불만을 가진 정책, 불만의 근원, 불만을 호소해야 할 대상부터가 모두 잘못됐다. TV토론과 자신들의 언론인 비마이너에서 털어놓은 논리를 보면 전장연은 '''21년간''' 쌓아 온 장애인으로서의 억하심정과 '''그간 5명의 대통령들의 행동'''에 대한 불만을 모두 '''현 정권'''에게 풀어내고 있다. 이들이 투쟁의 이유로 삼는 2001년 오이도역 참사로부터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권이 지나갔다. 박경석 대표가 윤석열 정부에게 이들이 어긴 약속들에 대한 책임을 모두 돌리는 논리를 구사한 TV토론이 열린 5월 12일 시점에서 '''윤석열 정부는 출범 3일째를 맞이한 참이었다.''' 또 그 수단으로 정부에 대한 항의가 아닌 '''죄없는 시민들에게 정부가 굴복할 때까지 피해를 입히는''' 도덕적으로,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용납되기 힘든 방법을 쓰고 있다. 또 TV토론에서 밝혀진 것이지만, 정치는 한정된 자원을 분배하는 분야라는 것이 기본 상식인만큼 고복지 정책에 따른 세금 등의 '''이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질''' 부담과 사회적인 우선순위의 문제를 정책적으로 논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전장연은 모든 사회적 가용 자원을 자신들에게 무조건 최우선으로 투입해야 한다는 이기적인 주장만을 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요구조건을 '''지금 당장, 100%''' 해결해달라는 극단적 태도를 취한다. 게다가 그간 대통령들, 교통공사 같은 책임 주체들은 사실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매우 빠른 속도로 괜찮은 성과를 올려 왔다. 정치가들은 현실적으로 정책을 짜고 실현시킬 수밖에 없다. 현실적으로 예산을 가지고 일을 하는 당사자측 대표인 이준석은 이것을 (가용 예산으로)'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이득을 보는' '커버리지를 넓히는' 등으로 적절하게 표현했다. 또한 실제 장애인 관련 정책들은 약속을 어겼니 어쩌니 하는 전장연의 말과 정반대로 매우 충실하게 진척되어 왔다. 약속한 공약을 완전히 달성하지 못한 경우가 많지만 공약 실현률을 보면 '''비장애인 대상 공약들도 그 점은 비슷하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즉시, 100% 해결'''만을 외치는 이들이 이상한 것이다. 그럼에도 이들이 보이는 이런 비타협적 태도,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들 스스로의 요구에 대한 이상할 정도의 무지는 '''이들이 애초에 진심으로 정책을 토론하고 실현시키는 데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때문에 이들의 테러와 같은 과격집회는 사회적인 정당성을 완전히 결여하며, 정책이 아닌 금전이 제1의 목적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들의 목적은 다른 부분으로 마구 확장되기는 했지만, 애초에 이들이 처음에 주장하던 역사 내 엘리베이터 설치(1역 1동선) 문제만 한정해서 보더라도 이들의 요구는 비현실적이다. '''전장연의 말만 보면 한국이 장애인의 기본권을 박탈하고 완전히 장애인을 무시하는 나라처럼 비칠 지경이다. 그러나 실상은 전혀 다르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4197527i|외국의 1역 1동선 확보율 자료.]] 싱가포르는 1역 1동선 확보율 100%를 달성했으나, 역사 수가 매우 적다. 이렇게 서울의 1역 1동선 확보율은 런던, 바르셀로나, 베를린, 뉴욕 등의 선진국 도시보다도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고, 더 나아질 예정이다.''' 이래도 전장연은 비현실적 목표를 들어 가며 과격투쟁을 그치지 않는다. 지어진 지 오래된 역은 건축구조적으로 엘리베이터 설치를 고려하지 않은 곳이 많아 설치하려면 역 자체를 뜯어고쳐야 하는 경우도 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전철역의 경우에는 역무원을 불러 계단에 설치된 리프트 등으로 역무원과 동행하며 도움을 받으면 된다. 역무실 문의 또는 [[서울교통공사]] 역의 경우 [[또타지하철]] 앱을 통한 호출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관련 설비가 점검 중이라면 모든 역에 안내를 하고 그에 맞는 우회 동선을 안내한다. 이처럼 장애인의 지하철 이동권은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중이다. 리프트의 안정성이 문제가 된다면 관련 부처 및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제작 기업과 협의해 더 안전한 리프트를 만드는 데에 주안점을 두면 된다. 더 튼튼하게 고정하는 리프트, 더 안전하게 멈출 수 있는 비상 장치, 더 공포감을 줄여줄 수 있는 신규 기종 등을 먼저 논의해야 하는 것이 맞다. 즉, 시위의 대상을 잘못 잡아 지하철 이용자를 [[인질]]삼은 시점에서 이미 명분을 상실했다고 볼 수 있다. 정식 신고를 하긴 하는데 신고 범위 이외의 곳에서 집회를 하는 꼼수도 동반한다고 알려졌다. 당연히 출퇴근 직장인을 중심으로 시위대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으며, 서울교통공사 역시 '''시위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더이상 운영에 차질을 빚지는 않겠다며 3,000만원 상당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1415160003864|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런 식으로 그들은 늘상 지자체와 시민들에게 과도한 [[수인의무]]를 요구하고 있다. 정상적인 사회상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렇게 남의 재산을 파괴하거나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에 대해 [[손해배상|손해배상청구소송]] 뿐만 아니라 형사 입건까지도 각오해야 한다. 하지만 이들은 거기에 대해 아무 문제의식이나 수치심이 없고, 도리어 가해자 주제에 피해자들더러 '''너희들이 우리에게 배상을 해라'''는 식으로 나오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일례로 서울교통공사가 손해배상 청구를 하자 이들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취하 및 '''휠체어 리프트 추락사고 위령탑 건립,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소송 제기에 대해 반발했고, 서울역에 몰려가 음주 소동을 벌여 놓고 '''역장이 폭우에서 대피한 우리에게 퇴거 요청을 했다'''라고 뜬금없이 역무원 측을 비난했다. 또한 이준석 당대표는 전장연이 과격시위를 중단하고 삭발시위를 했을 때처럼 시위를 진행하여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말라고 했다. 전장연이 지하철 통행을 막아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해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포기했다"며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인지해서 다행이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203292159352219|#]] 즉, 이준석 역시 취지는 이해하더라도,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시위는 정당하지 않다고 했다. 전장연과 같은 장애인 단체로 분류되는 대전지체장애인협회는 전장연이 시위 과정의 정당성을 흐리고 있다고 유감을 표하고 이준석 대표와 비슷한 취지의 주장을 했는데, 전장연의 이같은 시위를 비판하면서도 정부와 국회에 장애인 예산 약속을 어긴 것이 전장연 운행방해 사태를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http://m.joongdo.co.kr/view.php?key=20220331010007544|#]] 2022년 3월 24일부터 전장연은 여론을 의식했는지 다시 이동권 관련 내용을 피켓이나 발언 등에 포함하기 시작했지만, 이마저도 저상버스 도입, '''[[수도권 전철]]''' 엘리베이터 100% 설치 요구 등 '''[[서울 지하철]]'''과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다. 서울 지하철이 아닌 수도권 전철은 [[국가철도공단]] 및 [[한국철도공사]] 관할이지 서울교통공사 관할이 아니며, 특히 지하철과 하등 관계가 없는 저상버스 도입 문제는 아예 철도 운영사의 관할 밖이다. 심지어 이들은 1동선에 엘리베이터를 2개씩 설치할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플랫폼의 높낮이 문제 역시 '''플랫폼 전체를 재건축'''하거나 '''모든 전동차의 폐차와 기반시설 재건축'''까지 해야 하는 사안이다. 당연히 이를 행하는 동안 철도의 운행을 일부/전체가 마비되므로, 이용객을 전부 도로교통이 감당해야 한다. 지하철역 승강기와는 달리, 저상버스의 경우 운행 환경을 고려해야 하며 저상버스 도입이 어려운 여건의 지점(또는 구간)도 있다. 서울의 [[장위동|장위동고개]]를 지나가는 [[서울 버스 103|103번]], [[서울 버스 172|172번]], [[서울 버스 1017|1017번]], [[서울 버스 1137|1137번]] 등의 노선들이나, 차고지 구조 문제로 저상버스 도입을 못하는 [[선일교통]]의 [[서울 버스 104|104번]], [[서울 버스 1119|1119번]], [[서울 버스 1126|1126번]] 등이 그 사례이다. 또한 인천의 [[인천 버스 202|202번]] 또한 노선 등급은 시내버스이지만 영종대교를 통과하기 때문에 안전 문제로 저상버스 투입이 불가능하다. 오직 저상버스 도입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버스 노선을 함부로 조정할 수는 없기에, 현실적으로 저상 도입률 '''100%''' 달성은 불가능하다. 또한 전장연 측은 '''저상버스에 대해 뭘 말하고 싶어하는지, 그 정책과 현황조차 모른다.''' TV토론에서 이준석 당대표는 이들의 숙원사업인 교통약자법의 의무적 대차 조항이 '''통과됐다는 것'''과 특히 저상버스의 이용이 장애인 콜택시와 중복되는 문제, 저조한 저상버스 이용률 문제로 인해 예산이 지나치게 낭비된다는 것 등을 '''당사자인''' 전장연측에게 일일이 설명해줘야 했고, 대표는 '''거기에 맞장구를 치고 납득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youtube(oEhqfGYLh-o, start=1907)] >(토론 영상의 31:47부터 발췌) >이준석 : 저상버스 문제 같은 경우는 __'''이미 저희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법안]]을 통과시켜가지고 앞으로 대/폐차되는 모든 버스는 저상버스로 대체해야 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__ 이런 의무화된 조항 때문에 앞으로 점진적으로 개혁이 이루어질 건데 그에 대해서 속도 문제 아닙니까 결국에는? >박경석 : '''언제까지요? 또 20년 기다려야 되겠습니까?'''[* 해당 법안은 당장 모든 버스를 폐차하고 저상버스로 대체하는 말도 안 되는 법은 아니지만, 사용연한이 다 되어 대/폐차되는 버스는 모두 저상버스로 대체해야 한다는 의무조항을 담고 있다. 즉 점진적으로나마 확실히 전장연이 요구하는 사항은 반드시 해결될 것이 확정지어져 있고, 어차피 더 이상의 빠른 대체는 불가능하니 이 부분은 굳이 요구사항에 넣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이준석 대표의 논지 중 하나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박경석 대표는 '''장애인 이동권, 저상버스 문제에 있어 제일 핵심적인 내용이자 자신들의 숙원사업'''인 이 조항이 존재했거나 통과된 것조차 모르고 투쟁을 하다가 토론에 나왔다는 것이 된다.] >이준석 : 아니죠. 지금부터는 대/폐차되는 모든 차량에 대해가지고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했기 때문에...(중략)[* 이 뒤에 이준석은 시내버스의 차령(=대폐차 시기)이 최대 5~7년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법적으로 박경석 대표가 주장했던 10~11년이 사실에 가깝다. 단 서울시 당국이나 윤석열 인수위처럼 보다 조속한 시기의 대체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곳이 많다.] >이준석 : 한참 걸리는 거는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은 대표님이 하신 주장이라고 하는 거는 즉시 폐차하고 전부 다 저상버스로 대체하라는 겁니까? >박경석 : '''아이고 그런 주장 안 했어요~'''(잠시 말다툼) >이준석 : 지금 우리가 통과시킨 법에 따르면은 앞으로 바꾸는 버스는 전부 다 저상버스로 바꿔야 되는 게 맞죠? >박경석 : 그럼요. '''대/폐차할 때.''' >이준석 : 그럼 대/폐차할 때 시기를 기다려서 하는 게 아니면은 그것보다 빠르게 하는 방법은 지금 있는 버스를 버리고 그냥 새로 사는 수밖에 없어요. >박경석 : '''그건 낭비죠.''' >이준석 : __'''그럼 뭐… 뭘 요구하시는 거예요?'''__ >박경석 : 지금 정확하게 이야기 했지 않습니까. '''대/폐차 될 때만이라도 (중략) 저상 버스로 도입해달라 이 이야기에요.''' 정리하자면, 이미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법안이 통과되어 있기에 각 버스의 연한이 다하는 대로 '''무조건''' 저상버스 문제는 해결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들은 '''이미 법적으로 완전히 해결된 사항을 해결해 달라는'''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한 경과보다 더 빨리 도입할 수단은 없는 상황에서 그러면 있는 버스를 폐차하고 전부 새로 사라는 거냐고 하니까 '''그건 낭비 같다고''' 인정을 해 버리고 있다. 설령 조금 욕심을 내서 차의 내구연한보다 빠르게 도입하기를 원하거나 미진한 사항들(시외버스, 고속버스 등의 대체)의 충족을 요구하는 거라 하더라도, '''그것 역시도 이미 해결이 약속된 상태다.'''[* 2027년부터 좌석버스, 광역급행버스도 저상화가 의무화된다.] 위의 대화 단락만 봐도 알겠지만 원하는 것은 이미 다 약속이 되어있고 진행 중에 있으며, 이준석 대표가 이미 정부가 해결했고, 시행 중에 있다는 법안을 '''그대로 똑같이 반복해서 요구하고 있다.''' 전장연이 요구한 것을 이미 해결했다는 사실은 전혀 파악하지 않고 아무튼 해준게 없으며 해달라고 생떼를 쓰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이들이 급하게 지하철 1역 1동선(엘리베이터) 문제에 끼워 넣은 저상버스 문제에 대해서 이들은 '''당사자이면서도 아는 바가 전무하다.''' 저상버스라는 교통수단의 특성이나 운용에 대한 세부 사항도 모르며, 정부와 각 정당의 정치인들이 저상버스 도입 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정책을 세우는 과정에서 정책 시행을 위해 소비되는 예산안, 정책에 대한 입장, 구체적인 실행 계획,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정책 현황 등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다. 2021년 12월 31일 노선버스 운송사업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버스를 대폐차하는 경우 저상버스로 도입해야 한다는 내용의 교통약자법 개정안이 통과됐고, 이는 의무적 조항이 들어가 있는 법이어서 장애인 이동권의 숙원사업이 달성된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 윤석열 선대위에서는 이준석의 주도로 장애인 본부가 만들어져 59초 공약으로 법안이 놓치고 있던 시외, 고속, 광역버스에서의 저상버스 추가적 확대 등을 약속했다. 즉 현재는 국회에서도, 차기 정권도 비교적 이 분야에서 제법 착실한 일 처리를 보여주고 있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정부는 2023년 예산안에서 저상버스 사업에 추가적으로 거액을 투입하면서, 빈말 잔치 공약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로도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착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즉, 2023년 기준 전장연이 TV토론에서 명분으로 내걸던 대부분의 숙원사업들은 약속은 물론, 정부에 의해 이미 이행되고 있다.''' 기타 전장연 이외에도 각계에서 장애인 이동권 사업 관련해 요구사항으로 항상 언급되던 지방, 비 수도권의 이동권 문제도 정부의 사업이 진행중이다. [youtube(mXptRM8av9o)] >'''아니 [[씨발]] 할머니 임종 지키러 가야된다고! 할머니 돌아가시면 책임 질거냐고 이 [[좆]][[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같은 것들]]아!''' >'''버스 타고 가세요~.''' >'''아니 그거 꼴랑 5분 10분 늦는 거 가지고 그렇게 뭐라 하냐구요.''' 할머니의 임종을 지키러 가고 있다는 일반인 남성 승객이 절규하며 소리치자 '''"버스 타고 가세요~."'''라고 무례하게 답하는 이형숙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대표가 주목을 받았다. 전장연은 이 부분만 떼놓은 것이 악마의 편집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악마의 편집이라고 하기 어렵다. 이들의 주장과 달리 사실 해당 영상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라이브 영상에 고스란히 찍혀있었던 것'''을 한국인 유튜버가 인용한 것이었고, 원본의 뒷부분은 반성이나 사과가 아니라 자신이 장애인으로서 같은 피해를 받았음을 큰 소리를 내어 주장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장면이다. 전장연이 주장하는 앞부분에서 이형숙 대표는 같은 날 문을 막은 채 마이크에 대고 '''"아니 그거 꼴랑 5분 10분 늦는 거 가지고 그렇게 뭐라 하냐구요."'''라고도 발언했다. 게다가 이형숙 대표의 사례에서는 모친이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은 시간이 '''새벽 1시'''였다. 애초에 지하철은 끊긴 시간대인 데다가, 버스조차도 거의 다니지 않고 비장애인도 택시를 잡기 힘든 시간이라는 것.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같은 날의 동일인물은 타인의 피해에 대해서는 '''"그깟 게 대수냐?"'''라고 대놓고 무례한 태도를 보이며 소리를 지르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자기 주장을 알리는 시위 방법으로 주장을 쓴 대자보, 현수막을 내거는 것과 같은 방법은 흔하게 쓰이지만, 이들은 여기에서까지도 흉하게 흔적이 남아 제거하기가 매우 어려운 스티커를 도배해서 겉으로는 슬로건을 내거는 척 하면서 '''의도적으로 타인의 재산을 손상해 괴롭히는''' 방법을 쓰고 있다. 하단의 뉴스 기사들을 보면 기자회견과 같은 곳에서는 "목적을 들어주면 제거하겠다"라고 하면서 서울교통공사측에는 '''제거할 경우 2배로 더 붙이고 페인트까지 칠하겠으니 선전물 보호를 요구한다'''는 협박까지 일삼았다고 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2/22/M37J6TL6PNCYTDLR57F2VTQHX4/|#]] 인수위 때부터 대중교통과 전장연 이슈에 계속적으로 참여해오던 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은 자기를 비난하던 정치인들이 전장연의 이런 부도덕성이 사회적으로 지탄받게 되자 침묵한 것을 두고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620000190|"나를 때리던 정치인들은 그 당시처럼 행동하라"]]면서 힐난했다. 6월 30일에는 전장연이 시설 점거 시위의 일환으로 1박 2일 동안 역 대합실을 점거하고 열차 방해를 하기 위해 밤새 대합실에 무단으로 머무르면서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70401030927352001|집단으로 술을 푸고, 음주를 중단하고 퇴거하라는 역무원, 경찰들의 요구를 무시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다시한번 이들이 그간 주장해온 대의명분, 그리고 이들의 정당성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막말로 뒤돌아서면 '''행인에게 행패를 부리는 노숙자 집단'''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앞에서 아무리 화려한 미사여구를 동원하고 자신을 희생양으로 치장한다 한들 그 진정성을 신뢰하기 힘들다. 기본적 [[에토스]](Ethos)의 문제이다. 2022년 7월에 매일경제에 뇌성마비 장애인인 이성심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부산지회 전 사무국장이 이런 전장연의 시위 방식을 '''같은 장애인들에게 찬물을 끼얹고 앞길을 막는 행위, 장애인 혐오를 부추기는 행위'''로 비판하며 이러한 열차 운영방해 시위를 중단을 요구하는 칼럼을 투고하기도 했다. [[https://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22/07/586488/|#]] 2022년 10월 21일에는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10/22/5H6HQDP6VFEKLJBNLJNLR73QCY|의사소통이 불가능한 탈시설 피해 중증장애인을 시위에 이용하는 사건을 벌여 공분을 샀다]]. 이런 중증장애인들은 시설 예산을 '탈시설'을 통해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려는 전장연에 의해 강제적으로 길거리로 내몰려 '''실질적 살해'''를 당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해당인도 그렇게 내몰린 인물 중 하나이다. 탈시설 피해자가 '''자신을 내몬 사업을 지지하는''' 집회에 나와 있는데, 정말 집회 참석이나 집회의 내용에 동의하는지 어떤지도 확인이 불가능한 것이다[* 시위에 나오는 것에 동의했는지 여부는 둘째치고, '''이미 전장연은 장애인들이 시설에서 나온다는 것에 동의하는 서류(퇴소동의서)까지도 조작했던 것이 확인됐다.''']. 전장연은 여기에 사실확인을 해달라는 요구에 응답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